지은이인 앨런 라이트먼의 경력이 특이하다.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은 이론물리학자면서 소설가이다. 매사추세츠공대에서는 과학과 인문학에서 이중으로 강의를 맡기도 했다. 통섭적 인간의 대표라 할 만하다. 이 책 는 과학과 인문학의 색깔이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과학 지식을 기초에 깔면서 예술과 문학의 눈으로 우주를 바라본다. 우리가 우주를 대하는 일곱 가지 관점을 정리했다. 1. 우연의 우주[The Accidental Universe] 2. 대칭적 우주[The Symmmetrical Universe] 3. 영적 우주[The Spiritual Universe] 4. 거대한 우주[The Gargantuan Universe] 5. 덧없는 우주[The Temporary Universe] 6. 법칙의 우주[The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