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살이의꿈

어쩌면

샌. 2014. 9. 5. 15:30

어쩌면 나의 작은 터가 생길지 모르겠다. 주인 잃고 수년째 방치된 집인데 내가 바라는 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손만 잘 보면 아담한 은거지(隱居地)가 될 것 같다. 인연이 닿으면 여기서 새 삶을 시작해 볼 것이다.

 

 

 

'참살이의꿈'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시에서 산다는 것  (0) 2014.09.28
세월호  (0) 2014.09.18
동물의 왕국  (0) 2014.08.24
교황의 메시지  (0) 2014.08.19
마음의 상처  (0) 2014.0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