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쉼없이 달려온 길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가야 할 길.... 이젠 잠시만이라도 휴식을 취하고 싶다. 그동안 소홀히 해온 나를 바라보고 싶고 살아가는 인생의 의미를 묻고 싶다. 사진속일상 2003.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