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일상

모과 사형제

샌. 2011. 12. 30. 17:54

고향집에서 쉬다[12/26 - 30].

 


울퉁불퉁 못 생겨도 사이좋게 지낸다, 모과 사형제....

 


복실이가 강아지 세 마리를 낳았다.

 


사랑방 조명은 6촉 전구다. 따스한 불빛 아래 누워 어머니와 옛날 호롱불 시절을 얘기했다.

 


밤이면 유리창이 화선지가 되고 수묵화가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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