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일상

술타령

샌. 2014. 4. 7. 13:29

 

"날씨야~! 너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 술 사 먹지~!"

술집 벽에 적힌 낙서를 보고 ㅋㅋㅋ. 이 정도 되어야 술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하겠다.

 

열 달 동안 멀리했던 술을 다시 가까이하기로 했다. 단주 결심을 접는다.

단, 절주는 잊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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