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창연 신부님의 멋진 노년에 대한 강의을 듣다가 '노인 십계명'을 소개 받았다. 1. 당황해하거나 성급해하지 말고 뛰지 마라. 2. 자녀가 무엇을 해줄까를 기대하지 마라. 3. 고집부리지 마라. 4. 시샘하지 마라. 5. 공치사하지 마라. 6. 날마다 샤워해라. 7. 날마다 속옷을 갈아입어라. 8. 많이 듣고 조금만 말해라. 9. 많이 움직이고 많이 걸어라. 10. 욕심을 줄이고 나누어주어라. 인터넷을 찾아보니이런 십계명도 있다. 1. 늙는 데 저항하지 않고 순응한다(생로병사는 인생의 철칙이다. 평화로운 표정을 짓자). 2. 호기심과 관심을 잃어버리지 않는다(‘그건 알아 무엇해’ 이것이 늙어가는 징조다. 세상사를 알려는 노력이 화제와 교류를 낳는다). 3. 지나치게 바라지 않는다(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