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랜드 직장 행사로 서울랜드에 갔다. 아이들이 커버리니 이런 곳과도 멀어진지 오래 되었다. 곡예비행하듯 하는 롤러코스터를 보니 나도 한번 다시 타보고 싶어졌다. 점심 반주로 막걸리를 홀짝거렸더니 낮술에 취해 버렸다. 부끄럽게도 횡설수설 말이 많았다. 정말 주책이 따로 없다. 사진속일상 2010.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