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넷플릭스에 올라온 4부작 영국 드라마다. 각 에피소드가 원테이크 기법으로 촬영되었다 하여 호기심이 생겨 보게 되었다. 원테이크로 촬영된 영화 '1917'을 흥미롭게 본 기억이 남아있어서다. 원테이크는 촬영 난이도가 높은 반면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도록 해 준다. 몰입해서 본 '소년의 시간(ADOLESCENE)'이었다. 제이미라는 13세 소년이 동급생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진다. 드라마는 집에 있는 제이미를 긴급 체포하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cctv에 범행 장면이 찍혔기 때문에 경찰은 주저없이 체포한다. 그 뒤로 구금하고 심문하며 심리 상담을 하는 과정이 길게 이어진다. 경찰은 범행의 동기를 밝히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 조사를 벌인다. 드라마를 보면서 SNS에 의한 학교 내의 폭력과 왕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