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앵초 앵초에 비해서 크고 화려하다. 앵초가 소박한 느낌이 난다면, 큰앵초는 자신을 드러내고자 최대한 단장을 한 모양새다. 잎에서도 차이가 나기 때문에 둘을 구분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 깊은 산에서 자라지만 꽃이 예뻐 화단에서 가꾸기에도 좋은 꽃이다. 꽃 색깔이 발그스름한 앵두를 닮았다고 앵초(櫻草)라고 하느가 보다. 꽃들의향기 2019.05.28
베란다에 핀 봄꽃 베란다에 핀 봄꽃이 화사하다. 다육이는 작년에 하나만 꽃을 피웠는데 금년에는 세 개가 꽃을 피웠다. 재스민도 집안을 온통 향기로 품고 있다. 금낭화와 앵초, 한련화는 고향집 화단에서 갖고 온 것이다. 금년은 어느 해보다도 풍성하게 예쁜 꽃과 함께 지내고 있다. 다육이 1 다육이 2 다육이 3 재스민 금낭화 앵초 한련화 이름 미상 꽃들의향기 2013.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