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251] 선생님 말씀하시다. "남이 나를 몰라주는 것이 걱정이 아니라, 실행하지 못하는 것이 걱정이야." 子曰 不患人之不己知 患其不能也 - 憲問 20 비슷한 의미의 말이 에는 여러 군데 나온다. 공부란 남에게 보이기 위함이 아니라, 나 자신의 인간적 성숙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한다. 그러므로 남이 나를 몰라준다고 걱정할 일이 아니다. 배운 바대로 실천할 수 있느냐가 문제다. 그것이 군자의 바른 태도다. 삶의나침반 2017.0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