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향기

집 주변의 풀꽃

샌. 2020. 4. 20. 11:25

오가다 만난 집 주변의 꽃이다. 같은 장소라도 매년 우세종이 다르다. 그런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다.

▽ 봄맞이꽃, 이태 전만 해도 하얀 꽃밭을 이뤘는데 지금은 몇 개체만 남았다. 봄맞이는 봄에 어울리는 예쁜 꽃으로, 청순하고 맑다.

▽ 꽃마리, 꽃 가운데 있는 노란 동그라미 무늬는 봄맞이꽃과 닮았다. 바라볼수록 앙증맞고 귀여운 꽃이다.

▽ 서양민들레, 반갑게 만나던 우리 민들레는 작년부터 눈에 띄지 않는다.

▽ 흰제비꽃, 올해 제일 많이 늘어난 건 흰제비꽃이다.

▽ 남산제비꽃

▽ 잔텰제비꽃

▽ 졸방제비꽃

▽ 왜제비꽃

▽ 둥근털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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