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안천 버들(210701) 여름이 되니 경안버들 주변은 정글이 되었다. 그래도 이 정도의 시야가 열리는 틈이 있어 멀리서나마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 경안버들만 아니라 모든 여름 식물은 녹색의 불꽃으로 활활 타오르는 것 같다. 자연의 생명력이 경이로운 계절이다. 천년의나무 2021.07.02
6월의 새 6월에 본 새 -- 왜가리, 찌르레기, 어치, 물까치, 쇠박새, 직박구리, 중백로, 까치, 참새, 멧비둘기, 흰뺨검둥오리, 가마우지, 괭이갈매기, 백로. 사진속일상 2021.07.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