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꽃나무 이름만 같을 뿐 초본인 분꽃과는 전혀 다른 식물이다. 분꽃나무는 인동과에 속한다. 꽃봉오리는 연분홍색이지만 활짝 피면 흰색이 된다. 신부의 부케로 하면 어울릴 듯 화사하다. 사람 키 정도로 자라는 관목이기 때문에 정원에서 기르면 좋을 것 같다. 봄을 더욱 빛나게 해 주는 분꽃나무 꽃이다. 꽃들의향기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