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산. 바. 라. 기.

  • 블로그홈
  • 태그로그
  • 미디어로그
  • 방명록

서민 1

서민적 글쓰기

노래 잘 부르는 사람이 제일 부럽다. 그다음으로는 글 잘 쓰는 사람이다. 절대 음치라 노래는 잘 부를 가능성이 거의 제로다. 그러나 글쓰기는 좀 다르다. 그나마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영역이다. 그렇다고 글을 잘 쓴다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남의 책을 읽다 보면 어쩜 이렇게 글을 잘 쓸까, 주눅이 들 때가 다반사다. 는 서민 선생 본인의 글쓰기 경험담이다. 서른에 글쓰기 공부를 시작해서 마흔에 완성했다고 하는 치열한 분투기라고 할 수 있다. 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하는 것이라고 선생은 말한다. 10년 넘게 블로그에 하루 두 편씩의 글을 올렸고, 책도 많이 읽었다. 노트와 볼펜을 가지고 다니며 글감이 떠오를 때마다 메모를 했다. 그렇게 해서 선생의 글 색깔이 만들어졌다. 선생의 글 특징은 솔..

읽고본느낌 2015.11.05
1
더보기
  • 분류 전체보기 (7780)
    • 사진속일상 (1759)
    • 시읽는기쁨 (1168)
    • 길위의단상 (880)
    • 참살이의꿈 (647)
    • 삶의나침반 (842)
    • 읽고본느낌 (954)
    • 꽃들의향기 (840)
    • 천년의나무 (676)
    • 포토앤포엠 (13)
    • Secret Garden (0)
07-06 07:41

Calendar

«   2025/07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Copyright © Kakao Corp. All rights reserved.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