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옛 동료와....
안동 하회마을에서 어머니와....
들로 산으로 씩씩하게 다니신다는 어머니가 평지길에서는 힘들어 하신다. 어디 놀러가자고 했을 때 자꾸 사양하신 이유를 알 것 같다. 당신의 약한 모습을 자식에게 숨기고 싶으셨을 게다. 노약해가는 부모님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고향 밭에서, 일은 하지 않고 폼만 쟀을 뿐....
서울 선유도공원에서 옛 동료와....
안동 하회마을에서 어머니와....
들로 산으로 씩씩하게 다니신다는 어머니가 평지길에서는 힘들어 하신다. 어디 놀러가자고 했을 때 자꾸 사양하신 이유를 알 것 같다. 당신의 약한 모습을 자식에게 숨기고 싶으셨을 게다. 노약해가는 부모님 모습은 우리를 슬프게 한다.
고향 밭에서, 일은 하지 않고 폼만 쟀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