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덕수리로 같은 지명이지만 덕수교회 옆에 있는 느티나무와는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수령이 500년으로 이쪽이 형님 느티나무다. 나무줄기가 긴 세월을 대변해 준다. 나무 둘레로 데크를 해 놓아 주민이 쉴 수 있게 했다.
시골 마을은 텅 비어 인적이 없다. 그렇다고 들판에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오래된 느티나무 한 그루가 마을을 지키는 여름 한낮이다.
양평군 단월면 덕수리로 같은 지명이지만 덕수교회 옆에 있는 느티나무와는 500m 정도 떨어져 있다. 수령이 500년으로 이쪽이 형님 느티나무다. 나무줄기가 긴 세월을 대변해 준다. 나무 둘레로 데크를 해 놓아 주민이 쉴 수 있게 했다.
시골 마을은 텅 비어 인적이 없다. 그렇다고 들판에도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 오래된 느티나무 한 그루가 마을을 지키는 여름 한낮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