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일상
막 돋아나는 새 잎의 솜털이보송보송하다.
신생(新生)의 몸짓은 다 이렇게 귀엽고 예쁘다.
딱딱한 나뭇가지에서 이리 부드럽고 연약한 생명이 태어나다니.....
감히 '위대한 탄생'이라고 이름 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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