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을 달래는 데는 걷기와 함께 꽃사진 찍기도 도움이 된다. 파인더로 꽃에 집중하다 보면 세상의 시름을 다 잊는다. 그런 목적으로 남한산성을 찾았다. 매크로 렌즈를 만져보기도 오랜만이었다. 무엇에 그리 바빴는지 모르겠다.
쥐손이풀
참나리
파리풀
짚신나물
땅비싸리
수크렁
달맞이꽃
양지꽃
갈퀴나물
박주가리
누리장나무꽃
개망초
기린초
돌콩
금계국
큰제비고깔
등골나물
으아리
뱀무
강아지풀
무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