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만에 다시 만나는 느티나무다. 11월이라 갈색으로 변한 나뭇잎이 더욱 의젓하고 성숙한 모습이다. 바로 앞에 주천생태공원이 있어 그때보다 차량 통행이 많아진 것 같다. 너무 도로와 인접한 것이 흠이다. 수령은 400여 년, 나무 높이는 27m, 줄기 둘레는 2.9m다. 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봉소마을)에 있다.
9년 만에 다시 만나는 느티나무다. 11월이라 갈색으로 변한 나뭇잎이 더욱 의젓하고 성숙한 모습이다. 바로 앞에 주천생태공원이 있어 그때보다 차량 통행이 많아진 것 같다. 너무 도로와 인접한 것이 흠이다. 수령은 400여 년, 나무 높이는 27m, 줄기 둘레는 2.9m다. 전북 진안군 주천면 신양리(봉소마을)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