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향기

수세미꽃

샌. 2019. 8. 18. 11:09

 

농가에서는 보기 어려운 수세미가 도시에서는 가끔 눈에 띈다. 옛 용도는 사라지고 관상용으로 기르는 수세미다. 덩굴을 뻗으며 자라니 수세미 터널을 만들어 그늘도 얻는다. 여름 하늘과 수세미의 노란 꽃이 잘 어울린다. 양재시민의숲에서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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