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천 벚꽃(2024) 모임이 있어 분당에 나간 길에 겸하여 탄천에 들렀다.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면서 황홀한 풍경이 펼쳐졌다. 이런 봄 풍경을 마주하고 어찌 생(生)을 찬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늘의 문장은 딱 이 하나로 족하다. "What a wonderful world!" 꽃들의향기 2024.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