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이 있어 분당에 나간 길에 겸하여 탄천에 들렀다. 벚꽃과 개나리가 만개하면서 황홀한 풍경이 펼쳐졌다. 이런 봄 풍경을 마주하고 어찌 생(生)을 찬탄하지 않을 수 있겠는가. 오늘의 문장은 딱 이 하나로 족하다.
"What a wonderful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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