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타령 "날씨야~! 너가 아무리 추워봐라~ 내가 옷 사 입나~ 술 사 먹지~!" 술집 벽에 적힌 낙서를 보고 ㅋㅋㅋ. 이 정도 되어야 술꾼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하겠다. 열 달 동안 멀리했던 술을 다시 가까이하기로 했다. 단주 결심을 접는다. 단, 절주는 잊지 않을 것! 사진속일상 2014.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