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잃는다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무언가를 상실한다는 것은 고통이며 아픔이다.
그러나,
길을 잃지 않으면 낯선 풍경을 만나지 못한다.
무언가를 떠나보내지 않으면 새로운 것으로 채워지지 않는다.
내꿈이었고 내 모든 것이었던 너!
나는 이제 너에게 미련없이 안녕이라고 말한다.
또 다른 길 위의,
낯 설고 새로운 풍경과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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