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일상

소수의 꿈

샌. 2012. 12. 12. 08:51

 

이 다섯 분의 지지율은 전부 합쳐도 2%가 안 된다.

두 메이저와 나란히 있긴 하지만 사람들의 이목을 끌진 못한다.

 

그러나 누구의 꿈이든 꿈은 소중하다.

당선 가능성이 없기에 더 간절하고 순수할 수도 있다.

 

이분들의 주장에도 귀 기울여 보는 건 어떨까?

 

"당신의 꿈은 무엇인가요?" - 마치 이렇게 묻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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