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담숲에서 본 낙동구절초다. 낙동강 유역에서 발견된 종인데 구절초보다는 꽃이 작다. 키도 상당히 작은 편이다. 그러나 밖에서 만난다면 다른 구절초와 구별해 내기 어려울 것 같다. 지역 이름이 붙은 구절초만 해도 한라구절초, 포천구절초, 서울구절초 등 여러 가지다. 20종이 넘는 구절초를 제대로 구분하기 위해서는 꽃이 아닌 잎을 봐야 하는데, 구절초와 쑥부쟁이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주제에 그건 언감생심이다.
화담숲에서 본 낙동구절초다. 낙동강 유역에서 발견된 종인데 구절초보다는 꽃이 작다. 키도 상당히 작은 편이다. 그러나 밖에서 만난다면 다른 구절초와 구별해 내기 어려울 것 같다. 지역 이름이 붙은 구절초만 해도 한라구절초, 포천구절초, 서울구절초 등 여러 가지다. 20종이 넘는 구절초를 제대로 구분하기 위해서는 꽃이 아닌 잎을 봐야 하는데, 구절초와 쑥부쟁이도 제대로 나누지 못하는 주제에 그건 언감생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