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사와 '고래가 그랬어' 교육연구소에서 '아이를 살리는 7가지 약속'를 내놓았다. 교육 문제의 해법은 먼저 어른들의 반성에서 시작해야 한다.
어제는 서울시 교육청과 서울시에서 공동으로 '서울교육 희망 공동선언'을 발표했다. 이런 구호와 선언이 많다는 건 교육이 병들었다는 반증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삶의 즐거움과 배움의 기쁨을 느끼지 못한다. 오히려 그 반대다. 경쟁과 출세가 아니라 인간 행복의 관점에서 교육 시스템을 다시 디자인할 필요가 있다.
오늘은 스승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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