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만화가인 야마다 레이지가 쓴 책이다. 지은이는 각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인터뷰하며 존경받는 어른이 되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자신이 찾아낸 내용을 중심으로 노년이 될수록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지은이는 이를 '어른의 3가지 의무'라 이름 붙였다. 첫째, 불평하지 않는다. 둘째, 잘난 척하지 않는다. 셋째,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한다. 멋지게 나이 드는 비결은 간단하다. 이 세 가지만 실천하면 된다. 반대를 생각해 보면 확실해진다. 매사에 불평만 하고, 잘난 척하며, 무엇엔가 화가 나 있는 노인을 상상해 보라. 누구도 옆에 가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 책의 부제가 '어른의 노력이 모든 것을 바꾼다'이다. 주변을 탓하기 전에 먼저 자신을 돌아볼 일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겸손한 사람이 되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