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까이에 '닻미술관'이 있다.
산골짜기 깊숙한 곳에 있는 작고 아담한 미술관이다.
전시 작품보다는 주변 분위기가 속세에서 벗어난 듯하여 쉬어가기에 좋은 곳이다.
어린 손주를 데리고 잠시 들렀다 왔다.
봄 햇볕이 따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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