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리는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소재지 마을이다. 삼태산 등산로의 기점이기도 하다. 이 느티나무는 임현리 입구에 있으며 수령은 200년 정도 되었다. 도로 쪽으로 40도 정도 기울어졌고, 줄기의 반은 보형재로 채워져 있다. 나무 밑에는 정자와 운동 기구가 있는데 마을 주민이 얼마나 이용할지는 의문이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지만 도로에 붙어 있어 쉼터로는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
임현리는 충북 단양군 어상천면소재지 마을이다. 삼태산 등산로의 기점이기도 하다. 이 느티나무는 임현리 입구에 있으며 수령은 200년 정도 되었다. 도로 쪽으로 40도 정도 기울어졌고, 줄기의 반은 보형재로 채워져 있다. 나무 밑에는 정자와 운동 기구가 있는데 마을 주민이 얼마나 이용할지는 의문이다. 차량 통행이 많지 않지만 도로에 붙어 있어 쉼터로는 적당하지 않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