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冬眠) 한겨울이 되니 자꾸 졸음이 찾아온다. 동면(冬眠)에 들어가야 할 때인가 보다. 일상의 기록이라는 의미에서 그간 블로그 신세를 많이 졌다. 덕분에 내 본 일기장은 부피가 얇아져 버렸지만..... 또 몇기억에 남는 분과 만난 것도 고마운 일이다. 그래도 눈을 뜨는 틈틈에는 이곳에 들릴 예정이다. 모든 분들, 새해 복(福) 많이 지으시고, 뜻하신 일들 잘 이루어지시길 기도드립니다. 사진속일상 2003.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