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일상

풍경(9)

샌. 2010. 4. 22. 16:58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

세상이 어수선하여 봄이 봄 같지 않다고 한다.

그러나 세상 탓 마라, 언제 세상이 그렇지 않은 때 있었더냐.

 

그대,

눈을 뜨고 귀를 열어라.

감미로운 봄의 리듬에 맞추어 춤을 추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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