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단상

사람의 일생

샌. 2005. 4. 26. 10:42

인생은 의미 없는 춤, 한 순간의 반짝이는 섬광, 아무 흔적도 남기지 않는......

그 많던 웃음, 서러웠던 눈물과 한숨과 비탄은 다 어디로 갔는가?

인생은 말 그대로 공수래 공수거(空手來 空手去)이거늘.......


( 그림 출처; 이웃 블로그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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