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노트북을 쭉 써 왔다. 지금 사용하는 노트북도 10년이 넘으니 키보드가 고장 나면서 바꿀 때가 되었다고 신음을 한다. 노트북은 화면이 작으니 눈이 피곤하다. 그래서 데스크톱으로 바꾸었다.
15인치에서 24인치로 모니터 화면이 커지니 시원해서 좋다. 무엇보다 새 컴퓨터는 부팅 시간이 짧은 게 마음에 든다. 10초도 안 걸린다. 전의 노트북은 오래 돼서 그런지 전원을 켜고 나서 10분은 지나야 사용할 수 있었다. 다른 성능도 노트북보다 훨씬 앞서니 속도 걱정 없이 포토샵을 배워볼까 한다. 앞으로 컴퓨터 앞에서 놀 일이 더 많아지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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