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의향기

비 멈춘 세미원

샌. 2018. 7. 6. 10:40

한낮의 땡볕을 피하려고 저녁 시간을 이용해 세미원에 가다. 장마 시기라 비가 오락가락하다. 다행히 세미원에 있는 동안에는 그쳐 주었다. 때가 일러 연꽃은 이제 개화를 시작하고 있다. 장마가 지나야 만개한 연꽃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손주와 동행했는데 천방지축 뛰노는 모습이 연꽃보다 더 즐거운 볼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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