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분의 블로그에서 본 내용이다.터키의 한 시인이 화가 친구에게 행복에 관한 그림을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화가 친구는 삐걱거리는 침대에서 평화롭게 잠든 한 가족의 그림을 그려 주었다. 바로 이 그림이다. 얼마나 가난한지 천정에서는 비가 새고 있고, 침대의 한쪽 다리도 부러져서 벽돌로 받쳐 놓았다. 그런데도 부부와 여섯 자녀들은 미소를 띤 얼굴로 평화롭게 잠들어 있다. 침대 위에는 개와 고양이도 끼여 한 치의 틈도 없이 옹기종기 어울려 같이 자고 있다. 블로그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행복은 문제가 없는 것에서가 아닌, 문제가 있는 상황을 편안하게 받아들이는 데 있는 게 아닐까요. 아무리 상황이 어렵고 나쁘더라도 내가 가진 것, 내가 처한 곳에서 좋은 점을 보려고 노력하세요. 당신이 통제할 수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