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가는 길 6월의 햇빛과 나뭇잎이 합작하여 빛의 주단을 깔아줬다.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배우가 된 기분이다. 근린공원을 지나서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었다. 사진속일상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