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속일상

도서관 가는 길

샌. 2024. 6. 27. 09:27

 

6월의 햇빛과 나뭇잎이 합작하여 빛의 주단을 깔아줬다.

카메라 플래시를 받으며 레드카펫을 밟고 입장하는 배우가 된 기분이다.

 

근린공원을 지나서 도서관으로 가는 길이었다.

 

'사진속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장마 시작  (0) 2024.06.30
장마가 시작된 경안천을 걷다  (0) 2024.06.24
영종도 드라이브  (0) 2024.06.18
강동그린웨이를 걷다  (2) 2024.06.14
오전과 오후  (0) 2024.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