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나무
희귀할 정도로 둥치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진 소나무다. 별칭이 '만지희송(萬枝稀松)이다. 수령은 100년 남짓이고, 높이는 20m, 줄기 둘레는 3.8m다. 반송인데 가지가 유난히 발달했다. 봉화군 춘양면 서벽리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