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말씀하시다. "자기 자신을 깊이 뉘우치면서 남의 허물을 가볍게 여기면 원망을 사지 않을 거야."
子曰 躬自厚 而薄責於人 則遠怨矣
- 衛靈公 14
예수님도 말씀하시다. "왜 당신은 형제 눈 속의 티는 보면서도 당신 눈 속의 들보는 깨닫지 못합니까? 보시오, 당신 눈 속에 들보가 있는데 어떻게 당신 형제더러 '가만 있게, 자네 눈에서 티를 빼네 주겠네' 하고 말하겠습니까? 이 위선자, 먼저 당신 눈에서 들보를 빼내시오. 그 때에야 당신은 똑똑히 보고 형제의 눈에서 티를 빼낼 것입니다."
타인을 향하는 잣대로 자신을 본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