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나무

경안천 버들(210125)

샌. 2021. 1. 26. 11:46

이 며칠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올라가며 불쑥 봄이 찾아온 듯하다. 꽁꽁 얼었던 경안천 얼음도 부석부석해지고, 경안천 버드나무에도 봄물이 드는 듯 색깔이 달라지고 있다. 새 봄을 맞는 경안천 버들의 변신이 궁금해진다.

 

 

같은 장면인데 휴대폰 카메라로 찍으면 색깔이 과하게 들어간다. 너무 화장을 많이 한 얼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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