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석사 가는 길(영주시 부석면 소천6리)에 있는 느티나무다. 가을이 되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부석사까지 죽 이어져 있다.
멀리서 보면 한 나무로 보이지만 실제는 두 그루가 부부처럼 꼭 붙어 있다. 피부도 하나는 울퉁불퉁하고 다른 하나는 매끈한 것이 어느 쪽이 남편이고 아내인지 금방 확인 된다. 수령은 500년 정도로 추정한다.
부석사 가는 길(영주시 부석면 소천6리)에 있는 느티나무다. 가을이 되어 노랗게 물드는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부석사까지 죽 이어져 있다.
멀리서 보면 한 나무로 보이지만 실제는 두 그루가 부부처럼 꼭 붙어 있다. 피부도 하나는 울퉁불퉁하고 다른 하나는 매끈한 것이 어느 쪽이 남편이고 아내인지 금방 확인 된다. 수령은 500년 정도로 추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