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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 바. 라. 기.
고향에서 돌아오는 길에 원주에 있는 '뮤지엄 산(Museum SAN)'에 들렀다. '뮤지엄 산'은 안도 타다오가 설계한 문화 공간으로 본관을 중심으로 워터가든, 스톤가든, 제임스 터렐관, 안토니 곰리관, 명상관, 빛의 공간, 조각 정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자연과 예술 속에서 마음을 달래며 휴식하기에 좋은 장소다. '뮤지엄 산'의 특징은 워터 가든의 물이다. 물과 어우러진 구조물과 자연 풍경이 마음을 차분하게 해 준다. 끝 경계가 없는 이곳의 고요한 물은 사람의 마음과 공명을 일으킨다. 풍경을 바라보는 것만으로 자연스레 힐링이 되는 느낌이다. 다음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미니멀한 공간 구성이다. 주로 직선으로 이루어진 조형미가 번잡함을 떠난 단순함을 보여준다. 어떻게 살고 어떻게 마음써야 하는지를 ..
사진속일상
2026. 4. 10. 1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