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산. 바. 라. 기.
선의 자유 본문

도서관 1층에 '미갤러리'가 있는데, 연중 쉬지 않고 다양한 전시회가 열린다. 지금은 '선의 자유'라는 제목으로 '캘리그래피 봄' 회원전이 열리고 있다. 자그마한 소품부터 수준 높은 작품까지 여러 솜씨를 살펴볼 수 있다. 마침 캘리그래피에 관심이 있던 터라 반갑게 둘러보았다. 이 정도로 붓을 자유자재로 휘두르자면 얼마나 수련을 해야 할까, 까마득하게 느끼면서.
우리 지역에 이런 캘리그래피 모임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반갑다. 연습을 더 한 다음에 문을 두드려봐야겠다.









권영아 작가의 작품을 변형시켜 써 보았다. 큰 글자보다 작은 것을 쓰기가 어렵다. 초보자 냄새가 풀풀 난들 어떠리, 재미로 즐기고 자족하면 되는 것을.

'사진속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앙공원이 문을 열다 (0) | 2026.04.05 |
|---|---|
| 옛 정든 곳을 찾아가다 (0) | 2026.04.03 |
| 여수천 벚꽃 피다 (0) | 2026.04.01 |
| 캘리 끝, 벚꽃 시작 (0) | 2026.03.31 |
| 보드레한 에메랄드 얇게 흐르는 (0) | 2026.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