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가 없는 벌판에 홀로 서 있는 느티나무다. 시야가 훤히 열려 있으니 더욱 우뚝해 보인다. 큰 느티나무지만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작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줄기 둘레가 7m나 되고, 나무 높이는 26m다. 나무 주변에 쉼터를 잘 만들어 놓았고, 임지 화장실까지 있는 게 특이하다. 그렇지만 찾는 사람이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청곡리에 있다.
인가 없는 벌판에 홀로 서 있는 느티나무다. 시야가 훤히 열려 있으니 더욱 우뚝해 보인다. 큰 느티나무지만 비교할 대상이 없으니 작게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줄기 둘레가 7m나 되고, 나무 높이는 26m다. 나무 주변에 쉼터를 잘 만들어 놓았고, 임지 화장실까지 있는 게 특이하다. 그렇지만 찾는 사람이 그리 많을 것 같지는 않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 청곡리에 있다.